방배6구역 재건축 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

방배6구역 조합은 2016년 시공사로 주택 분야에서 이미 'e편한세상'과 'ACRO'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DL이앤씨(2021년 1월 4일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에서 DL이앤씨로 명칭을 변경하고 1939년에 설립한 대한민국 1호 건설사)를 선정했다가 갈등을 빚다가 계약을 해지하고 그 이후 아파트 이름도 '아크로파크브릿지'에서 삼성물산에서 제안한 '래미안 원페를라' 이름으로 변경하고 삼성물산으로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방배6구역 재건축으로 방배동 818-14번지 일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2층으로 16개 동의 1097세대 규모로 짓는 아파트 재건축이다. 그리고 평면도 상 면적으로 59㎡형 348세대, 84㎡형 485세대, 106㎡형 165세대, 120㎡형 96세대, 그리고 139㎡형의 펜트하우스로 3세대가 각각 지어진다.

 

<'래미안 원페를라' 신축현장>

'래미안 원페를라'도 초역세권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으로는 도보로 5분 거리 안에 있는 7호선 내방역이 있고 도보로 좀만 더 가면 4호선과 7호선이 함께 있는 이수역도 800m 거리 안에 있다. 더 나아가 강남역까지도 약 3. 8km 거리이며 단지의 주변에는 방배초등학교가 있으며 명문 학교인 서문여중, 서문여고와 경문고등학교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더군다나 자전거를 타도 금방인 주변 학원시설들도 이미 있기에 학세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래미안 원페를라' 위치 및 주변지역 지도> 

이미 서리풀터널도 개통이 되어서 향후 입주민들은 서초역 방향과 강남역 방향의 생활 인프라 시설들도 함께 이용할 수가 있겠다. 그리고 향후 입주만들은 아무래도 주변에 약속이 생기면 방배동 카페 거리도 좀 있지만, 차라리 조금만 더 나가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유명 맛집들이나 카페들과 뭐든 이용할 수 있는 서래마을 쪽으로 나가는 게 합리적이겠다.

 

기타 눈여겨봐야 할 사항들은 인근의 아파트 단지들을 보더라도 '래미안 원페를라'에 대한 투자성 가치도 매우 있다 있으며 가까운 거리의 내방역 근처 개발들이나 근처의 옛 정보사 부지도 한국의 실리콘 밸리 단지로 개발된다는 호재사항들도 있으니 참고할 만하다.

 

<'래미안 원페를라'의 조감도> 

그리고 '래미안 원페를라'도 분양가 상한제의 개편안으로 청약자들에게 매우 유리하며 예상되는 분양가는 약 4,900만원 후반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일반분양 물량인 약 500세대에 대해 60㎡ 이하는 특별공급이 가능해서 1인 가구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도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