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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등록제품

GC녹십자웰빙의 ‘프로비던스 숨맑은 유산균’ - 특허기술

by 함께하자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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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이 국내 첫 호흡기 특허 유산균 함유 ‘프로비던스 숨맑은 유산균’ 제품인 ‘프로비던스(PROVIDENCE)’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근거(Evidence)의 합성어로, 믿을 수 있는 근거를 바탕으로 효과를 증명하는 맞춤형 유산균 브랜드를 의미한다. 

 


프로비던스 제품에는 GC녹십자웰빙 유산균 전문 연구소에서 4년간 독자적으로 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GCWB1001)와 면역기능 증진 특허 유산균주(GCWB1176)가 모두 함유되어 있다. 특히 이 제품에 함유된 GCWB1001은 100억마리에 달한다. 이와 함께 ▶도라지 ▶프로폴리스 ▶유자에서 추출한 분말이 부원료로 들어 있어 편안한 호흡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프로비던스 숨맑은 유산균‘ 제품은 목이 시원한 유자민트 맛의 분말 제품으로 물 없이도 1일 1포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발명의 명칭 : 유산균을 함유하는 미세먼지 자극에 의한 호흡기 질환 또는 염증 질환 치료용 조성물, 대한민국 특허등록번호/일자 : 1021659290000(2020.10.07), 출원인 : (주)녹십자웰빙, 발명자 : 장민정, 홍경은, 박기덕, 김재영, 김현수, 황용필.
최종권리자 : (주)녹십자웰빙, 존속기간(예정) 만료일 : 2040년 05월 22일, 패밀리특허번호 : WO2021235713 A1, KR102165930 B1, KR102154255 B1

 

발명의 설명

기술분야

본 발명은 호흡기 질환 또는 염증질환의 치료 또는 예방 효과를 갖는 신규한 유산균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 건강기능성 식품 조성물 및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것이다.

 

 

배경기술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10 ㎛ 이하의 입자상 물질로 먼지 직경에 따라 구분하는 PM10은 1,000분의 10 ㎜보다 작은 입자이고, PM2.5는 1,000분의 2.5 ㎜보다 작은 입자를 의미한다.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으로는 사업장 연소, 자동차 연료 연소 과정 등의 인위적 배출원에서 직접 배출되거나,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암모니아(NH3),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의 물질이 대기 중에서 수증기 등과 반응하여 생성되는 2차 생성 과정에 의해 생성된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미세하여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 또는 뇌까지 직접 침투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고, 천식, 폐질환 유병률 및 조기사망률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2013년 미세먼지를 벤젠, 석면 등과 함께 인간에게서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였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위장관 내에서 숙주의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여 숙주의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통칭하여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인 유산균(lactic acid bacteria)은 인체의 소화계에 공생하면서 섬유질 및 복합 단백질 들을 분해하여 중요한 영양 성분으로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산균은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이를 이용하여 유산을 만드는 세균으로서, 산소가 적은 곳에서 잘 증식하는 혐기성균이다. 유산균은 크게 5개 속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스트렙토코커스(Streptococcus),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루코노스탁(Leuconostoc), 비피도박테리아(Bifidobacteria) 그리고 페디오코커스(Pediococcus)로 분류된다. 최근 유산균을 이용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치료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종래 세균이나 일시적인 중독 또는 다른 물질의 기도 유입에 의한 호흡기 및 폐 손상과 달리 인체 면역력으로 퇴치할 수 없고,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유입되면 강제로 배출할 방법도 없다. 또한, 이러한 손상으로 언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으므로, 미세먼지로 인해 유도된 기도와 폐의 손상을 예방, 완화, 치료 또는 개선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유도된 호흡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요구가 절실한 실정이다.

 

 

선행기술문헌

특허문헌

특허문헌 1.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912258호(2018.10.29.) 락토바실러스 카세이 균주를 포함하는 미세먼지 독성에 대한 세포 및 조직 보호용 조성물.

특허문헌 2.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2021881호(2019.09.17.)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 LM1012 균주 및 이를 포함하는 염증 질환 또는 대사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발명의 해결하려는 과제

본 발명은, 수탁번호 KCCM12698P로 기탁된 신규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GCWB1001(Lactobacillus plantarum GCWB1001) 균주, 수탁번호 KCCM12700P로 기탁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CWB1156(Lactobacillus rhamnosus GCWB1156) 균주, 수탁번호 KCCM12699P로 기탁된 페디오코커스 에시디락티시 GCWB1085(Pediococcus acidiclactici GCWB1085) 균주, 및 이를 포함하는 염증 질환 또는 호흡기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발명의 효과

본 발명의 일 구현예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GCWB1001(KCCM12698P),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CWB1156(KCCM12700P), 및 페디오코커스 에시디락티시 GCWB1085(KCCM12699P) 균주는 항염 효과를 가지고, 실제 동물모델에서 진해/거담 효과 및 만성호흡기 질환에서의 폐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본 발명의 일 구현예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GCWB1001(KCCM12698P),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CWB1156(KCCM12700P), 및 페디오코커스 에시디락티시 GCWB1085(KCCM12699P) 균주는 각각 김치, 치즈 및 유아의 분변에서 분리되었으며, 각 균주는 마우스 폐 대식세포(MH-S 세포주)에서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으며, 사이토카인인 TNF-α 및 TGF-β의 분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의 일 구현예에 따르면, 상기 본 발명의 모든 균주는 미세먼지에 의해 증가된 염증인자인 NO(일산화질소), ROS(활성산소종) 생산을 감소시켰을 뿐 아니라, 염증성 전사인자인 NF-κB 및 iNOS, COX2의 promoter 활성도 감소시켰다.

본 발명의 일 구현예에 따르면, 상기 본 발명의 모든 균주는 실제 동물모델에서 기침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해/거담 효능을 가질 뿐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만성호흡기질환 동물모델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결과적으로 본 발명의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GCWB1001(KCCM12698P),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CWB1156(KCCM12700P), 및 페디오코커스 에시디락티시 GCWB1085(KCCM12699P) 균주는 염증질환 또는 호흡기 질 환에 대하여 완화, 예방 또는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 도 14. 만성호흡기질환 동물모델에서 GCWB1001, GCWB1085 및

GCWB1156 균주 처리 후 점액질 단백질을 염색한 폐 조직사진 및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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