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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등록제품

기억력증진 한방 방향제 - 특허기술

by 함께하자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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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노인성 질병과 발달장애(자폐증, ADHD, 사시, 틱) 신장질환(단백뇨, 혈뇨, 부종), 코골이를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한의원인 수한의원의 기역력을 증진하는 한방방향제를 소개한다.

 

 

 

발명의 명칭 : 기억력 증진 한방 방향제 조성물, 대한민국 특허등록번호/일자 : 1014860410000 (2015.01.19), 출원인 : 주식회사 자연인,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발명자 :임강현, 김정범, 김이화, 송효남, 최종권리자 : 양혜정, 법적상태 : 전용실시권자(주식회사 알비에이치앤비, 범위 : 생산,사용,  2022년 02월 22일 등록), 존속기간(예정) 만료일 : 2034년 03월 31일

 

발명의 설명

기술분야

본 발명은 기억력 증진 방향제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한방 조성물의 향기를 맡는 것으로 기억력 저해 효소인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acetylcholinesterase, AChE) 효소 활동을 억제하는 한편 Arc, Fos 등 기억력 관련 인자의 발현량을 증가시켜 기억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억력 증진 한방 방향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배경기술

방향제는 방, 사무실 등의 실내, 공중 화장실, 자동차 내부 등의 생활공간에서 악취나 혐오스러운 냄새를 제거하거나 대체하고 향기를 통해 청정감이나 안정감 등을 얻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최근에는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스트레스 해소나 치료 효과를 위한 용도로 범위가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본 발명은 기억력 증진을 위한 방향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므로 기억력 증진을 위한 기술들에 대해 설명한다

현대 사회는 산업화가 진행되고 기술이 첨단화 되면서 다양하고 복잡한 많은 양의 정보가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다. 이러한 복잡하고 과도한 정보 유입은 현대인에게 흔하게 발생되는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이며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불면증, 주의 산만, 습관성 음주를 동반할 뿐만 아니라 뇌의 화학작용에 직접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스트레스는 다양한 방면으로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카테콜아민,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유도하게 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30분 정도 지속적으로 분비되면 뇌의 에너지가 떨어지고 그 보다 더 장시간 분비가 지속될 경우 뉴런(neuron) 사이의 연결을 끊어버려 결과적으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관련 질환들에 대해 부담이 생기게 됨에 따라 기억력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에 대한 연구 및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증가는 기억력과 인식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 속의 아세틸콜린은 콜린아세틸트랜스페라제(choline acetyltrasferase)라는 효소에 의해 뇌신경 세포내에서 생산되고 시냅스 간극(synaptic cleft)으로 방출된 후 시냅스 후 신경세포(postsynaptic neuron)의 아세틸콜린 수용체(acetylcholine receptor)에 붙어서 콜린성 신경전달(cholinergic neurotransmission)을 일으키는데, 시냅스 간극에 있는 아세틸콜린 분해효소(acetylcholinesterase)에 의해서 조절된다. 이 아세틸콜린 분해효소(acetylcholinesterase)의 작용을 억제하면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분해를 막아 사용 가능한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양을 최대한 늘릴 수 있고 콜린성 신경전달(cholinergic neurotransmission)이 증가되어 기억력 등 인지능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예로부터 기억력 증진과 학습에 도움을 주는 처방으로 총명탕이 있다.

총명탕은 주로 학습 및 기억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한의학상의 처방이다.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수험생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처방이기도 하다.

중국 명나라 때 태의원 의관이었던 공정현이 창안했으며, 그가 집필한 여러 권의 의학서적 중에서 1581년에 간행된 '종행선방'에 수록되어 있다. 이후 이 처방은 기억력 감퇴와 건망증 등의 병증을 치료하는 데에 활용되어 왔다. 동의보감과 의부전록과 같은 옛 의서에서는 '다망(건망증)을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하루에 천 마디를 외울 수 있다.《동의보감 내경편》',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다망을 치료한다.

현대에 들어 진행된 총명탕에 대한 연구 결과로 기억력을 감퇴시킨 흰쥐에서 총명탕이 학습과 기억력을 유의성 있게 회복시킨다는 것이 보고된 바 있으며, 치매와 관련한 연구에서도 향후 응용 가능성이 있는 결과들이 보고 되었다.

동의보감에 수재된 총명탕 구성 약재는 백복신(Hoelen cum Pini Radix), 감초물에 담근 후 속대를 제거하여 생강즙으로 포제한 원지(Polygalae Radix), 그리고 석창포(Acori Graminei Rhizoma)이다. 각 약재를 동일한 분량으로 섞어 한번에 12g씩 물에 달여 먹거나 가루를 내어 8g씩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번 복용한다. 하지만 실제 한의사들의 처방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약재의 분량을 조절하거나 새로운 약재를 가미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기억력 증진 등을 위한 총명탕 등의 복용제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와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 이외의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의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한약재의 복용시 거부감을 일으키는 노약자와 어린이 등을 위한 기억력 증진 제품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선행기술문헌

특허문헌

특허문헌 1. 등록특허 제10-1224070호

특허문헌 2. 등록실용신안 제20-0280015호

 

비특허문헌

비특허문헌 1.

총명탕, 원지 및 석창포가 베타아밀로이드로 유발된 학습과 기억장애에 미치는 영향(대한한 방내과학회지/v.29, no.3, 2008년, pp608-620)

비특허문헌 2. 산조인 에센셜오일 흡입이 인간의 뇌파에 미치는 영향(생명과학회지/v.23, no.9, 2013년, pp1170-1176)

 

발명이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

본 발명은 전술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한방 조성물의 향기를 맡는 것으로 기억력 저해 효소인 AChE 효소 활동을 억제하는 한편 Arc, Fos 등 기억력 관련 인자의 발현량을 증가시켜 기억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억력 증진 한방 방향제 조성물을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발명의 효과

본 발명에 의한 기억력 증진 한방 방향제 조성물에 의하면, 석창포외 5가지 한약재의 유효 성분을 대기 중으로 발산시켜 후각을 통해 뇌에 전달되도록 하여 기억력 저해 효소인 AChE 효소 활동을 억제하는 한편 Arc, Fos 등 기억력 관련 인자의 발현량을 증가시킴으로써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종래 총명탕과 같은 복용제의 복용시 느끼는 거부감을 없애고 다양한 장소에서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므로 노약자의 치매 예방과 학생의 학습 능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불면증 등을 해소하여 기억력 증진은 물론 체력 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 도 1. 본 발명에 의한 기억력 증진 한방 방향제 조성물의 농도에 따른

AChE 효소활성 억제 효과 및 Tacrine과 의 비교를 나타낸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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