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 '한화포레나미아'

2025년 11월 입주예정인 '한화포레나미아'는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위치는 서울시 강북구 솔샘로 265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형태로 지하 5층 ~ 지상 28층의 4개동으로 총 497세대가 지어지며 주상복합아파트 형태라 보시면 된다.

전용면적으로는 39㎡형 ~ 84㎡형들이 건설될 예정이고, 상세하게는 39㎡형 23세대, 53㎡A형 86세대, 53㎡B형 21세대, 59㎡A형 68세대, 74㎡A형 50세대, 80㎡A형 104세대, 84㎡A형 48세대, 84㎡B형 24세대이다. 발코니 확장이 유로로 가능하고, 세대마다 중문도 추가로 유료 설치할 수 있다. 용적률이 아주 높기에 입주민들의 입장에서 쾌적성 및 사생활 등 생활에는 불편함이 다수 있을 것으로 본다.

 

시공사가 한화건설이라는 형식적인 메리트외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있지 않아서 아주 높은 분양가만 있고, 다른 메리트가 많지 않기에 개인상황상 필수적으로 여기에 장기 거주를 해야겠다는 사람들 외에는 단점들이 많다. 사실 요즘같은 불황시기에 투자목적의 사람들에게도 투자가치에 대해서 갸우뚱하는 단지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화포레나미아’ 아파트가 지어지면, 우이신설의 경전철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바로 1분 거리에 있고, 이곳에 2025년에 개통예정인 4호선 동북선 환승센터가 추가된다. 그리고 인접거리에 4호선 미아사거리역도 있으며 버스를 타서 15분 정도를 이동하면 미아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있고, 쇼핑인프라들이 다수 있으며 인근에 오패산과 북한산, 그리고 북서울꿈의숲 등이 있기에 숲세권 단지라고 볼 수는 있겠다.

 

도보 15분 거리에는 다수의 초,중,고는 있으며 안심거리내에 삼양초등학교, 송천초등학교, 강북중학교, 성암여자중학교, 미양중학교, 변동중학교, 미양고등학교, 경동고등학교, 고려대사범부속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삼각산고등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등도 자리잡고 있다.

 

<‘한화포레나미아’의 위치 및 주변환경>

<‘한화포레나미아’의 전체 평면도>